하윤수 부산교육감, 학부모 기자단과 아침 체인지(體仁智) 동행

박성현 2023. 5. 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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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오전 8시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과 학부모 기자 3명이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기자와의 동행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제 이뤄지는 아침 체인지 활동이 교육 가족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될 것"이라며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 가족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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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동래고서 축구 활동 참여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오전 8시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과 학부모 기자 3명이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침 체인지는 하윤수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인성교육 실현의 핵심 사업이다. 수업 전 신체 부대낌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동래고는 아침 체인지 활동으로 ▲걷기(매일) ▲축구(화·목) ▲배구(수·금) 등 다양한 종목으로 체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가운데)이 지난달 13일 오전 부산광역시 금곡중학교 대강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아침 체인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이날 하 교육감은 동래고 학생들과 함께 축구로 체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 기자들이 아침 체인지 동행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느끼고,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기자와의 동행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제 이뤄지는 아침 체인지 활동이 교육 가족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될 것”이라며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 가족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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