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이마트24, 10종 판매

기사내용 요약
9900원부터 9만2000원까지
위스키, 전통주도 선정 판매

[서울=뉴시스](사진=이마트24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이마트24는 '이달의 와인'에 역대 가장 다양한 가격대 제품군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달의 와인 제품은 모두 10종으로 최저 9900원부터 최고 9만2000원까지 다양하다.

우선 '투썩 점퍼 와일드보어' 멜롯·샤르도네·피노누아 3종을 이달 말까지 9900원에 판다. 각국 대표 포도 품종을 100% 사용했다.

또 '스팀슨 에스테이트 셀라' 멜롯·샤도네이 2종을 1만2500원에 판다. 미국 워싱턴주 스테디셀러 와인이다.

프리미엄 와인으로 선정한 '반피 엑셀수스'도 찾아볼 수 있다. 2016년산으로 가치와 희소성이 특징이며, 이달 말까지 9만2000원에 판다.

여왕의 와인으로 불리는 '폰타나프레다 코스테 루빈 바르바레스코'는 할인가인 7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외 '프루니에소비뇽그랑뀌베'을 2만2000원,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까베네쇼비뇽'을 2만7900원, '콜럼비아크레스트H3 까베르네쇼비뇽'을 2만7900원 등으로 낮춰 판다.

이마트24는 이달의 위스키로는 '에반윌리엄스 애플 750㎖'를 정해 3만3000원에 판다. 또 '독도 소주' 17도·27도·37도 3종은 이달의 전통주로 선정, 각각 4500원·1만4000원·1만8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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