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TOP7, 국내 첫 콘서트 개최…엔싸인→백희연 한자리에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청춘스타' TOP7이 첫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11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청춘스타' TOP7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더굿씨어터에서 '청춘스타 TOP7 1st 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스타 TOP7 1st LIVE'는 지난해 방영된 채널A '청춘스타' TOP7 멤버들이 선보이는 첫 콘서트다. 숨소리마저 노래가 되는 소극장을 무대로 팬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우승팀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부터 싱어송라이터와 배우를 넘나드는 뮤지션 김푸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사운드의 가창력을 지닌 현신영, 섬세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의 김태현, 다양한 OST와 음악 활동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류지현, 트렌디한 보이스로 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는 김종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허스키한 저음의 음색이 매력적인 백희연까지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춘스타' TOP7은 지난해 도쿄와 삿포로에서 열린 '청춘스타 X 15th Special KMF 2022'에도 출연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청춘스타 TOP7 1st LIVE'를 통해 국내 첫 콘서트를 선보이게 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청춘스타 TOP7 1st LIVE'는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1시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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