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피넛버터' 출시…'단짠' 살린 프리미엄 디저트

주동일 기자 2023. 5.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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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빨라쪼 델 프레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피넛버터' 맛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피넛버터를 젤라또에 담아 '단짠' 맛을 살린 프리미엄 디저트다.

빨라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자녀와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고급 젤라또 디저트"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월 한달간 메디아(5가지맛) 또는 그란데(6가지맛) 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께 피넛버터 1컵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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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탈리아 원조 젤라또 레시피로 식감 살려

(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해태제과는 '빨라쪼 델 프레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피넛버터' 맛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피넛버터를 젤라또에 담아 '단짠' 맛을 살린 프리미엄 디저트다.

젤라또의 강점을 살려 기존 피넛버터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피넛버터 특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원함과 쫀득함을 더했다. 샌드위치에 잼 대신 발라 먹을 수도 있다.

이번 제품은 젤라또로 공기 함유량이 높은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원재료가 많이 들어가 향미가 깊다. 이탈리아 원조 젤라또 레시피로 만들어 식감도 살렸다. 또 케냐산 커피 원액으로 느끼할 수 있는 피넛버터의 뒷맛을 깔끔하게 잡았다.

빨라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자녀와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고급 젤라또 디저트"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월 한달간 메디아(5가지맛) 또는 그란데(6가지맛) 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께 피넛버터 1컵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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