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말 3연전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13일 이동해·14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마운드 선다

손찬익 2023. 5. 11.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대표이사 신현옥)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2일에는 KT 위즈 어린이 야구 교실 출신 조우진(16), 정연후(14) 학생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조우진, 정연후 학생은 KT 위즈 어린이 야구 교실을 통해 야구를 접한 후 영통구 리틀 야구단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각각 서호중학교와 매향중학교에서 프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KT 위즈(대표이사 신현옥)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2일에는 KT 위즈 어린이 야구 교실 출신 조우진(16), 정연후(14) 학생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조우진, 정연후 학생은 KT 위즈 어린이 야구 교실을 통해 야구를 접한 후 영통구 리틀 야구단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각각 서호중학교와 매향중학교에서 프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13일 열리는 2차전에는 15일부터 skyTV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ENA에서 방영 예정인 지니TV 웹드라마 ‘오! 영심이’의 주연 배우 이동해(37)가 위즈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오! 영심이’는 추억의 만화 영화 ‘영심이’ 속 캐릭터들을 드라마로 실사화한 작품으로 이동해는 어린 시절 오영심을 짝사랑하다 20년 후 화제의 스타트업 CEO로 나타난 주인공 왕경태 역을 연기한다.

주말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14일에는 지난 2021년 인기리에 방영된 댄스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팀 ‘홀리뱅’의 멤버 뮬과 로아를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한다. 이들은 프로그램 방영 내내 화려한 퍼포먼스와 멋진 군무로 화제를 모으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