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입점 원하는 파트너사, 연초 대비 5배 증가"

박미선 기자 2023. 5. 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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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발란에 입점을 원하는 신규 파트너사가 급증하고 있다.

11일 발란에 따르면 예비 입점 업체는 지난달 말 기준 855개로, 연초(1월 171개 사 신청) 대비 400% 증가했다.

이는 현재 발란에 입점한 1200여 개 파트너사의 71%에 육박한다.

최형준 발란 최고운영책임자는 "검증된 파트너사만 입점시킨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며 "입점한 파트너사는 마음껏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과 유용한 정책들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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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폭증 그래프(사진=발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명품 플랫폼 발란에 입점을 원하는 신규 파트너사가 급증하고 있다.

11일 발란에 따르면 예비 입점 업체는 지난달 말 기준 855개로, 연초(1월 171개 사 신청) 대비 400% 증가했다. 이는 현재 발란에 입점한 1200여 개 파트너사의 71%에 육박한다. 현재 855개 업체는 입점 신청 후 심사 대기 중이다.

신규 입점 파트너들은 상품 등록 및 판매 촉진 교육 시스템, 1대1 담당 상품기획자(MD) 배정, 간편한 상품 등록·연동 자동화 시스템 및 마케팅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이 60%에 달하고, 파트너사와 상생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최형준 발란 최고운영책임자는 "검증된 파트너사만 입점시킨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며 "입점한 파트너사는 마음껏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과 유용한 정책들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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