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임종옥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위촉

김진방 2023. 5.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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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농식품융합대학 생명환경학과 임종옥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1962년 발족한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청 자문기구(비상근)로써 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 궁능문화재 등 9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천연기념물 분과에 위촉된 임종옥 교수는 곤충 분류와 생태를 전공했으며, 지난 10여년간 장수하늘소에 관한 복원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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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임종옥 교수 [원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원광대학교는 농식품융합대학 생명환경학과 임종옥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1962년 발족한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청 자문기구(비상근)로써 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 궁능문화재 등 9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천연기념물 분과에 위촉된 임종옥 교수는 곤충 분류와 생태를 전공했으며, 지난 10여년간 장수하늘소에 관한 복원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임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각종 사항을 조사·심의한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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