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09' 보아, 에스파에게 배우는 '스파이시' 챌린지

K-909

보아와 에스파가 '스파이시(Spicy)' 챌린지를 함께 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K-909'에서는 MC 보아와 에스파가 '스파이시' 챌린지에 함께 도전한 모습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로 여신미를 풍긴 에스파가 선배 보아와 나란히 서서 새끼손가락을 살짝 들어올린 '스파이시' 포인트 안무를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보아는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어우러진 '스파이시' 리듬감을 바로 익히는 타고난 춤 센스를 발휘하며 후배 에스파가 알려준 포인트 동작들을 현장에서 배우자마자 막힘없이 표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MC 보아는 후배 에스파와 챌린지 뿐만 아니라 음악과 토크로 함께 호흡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훈한 장면을 보여줘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본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에스파를 포함해 봄날 설렘을 부르는 따뜻한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K팝 리스너들을 홀리는 감성의 소유자 데이식스 영케이와 펜타곤 후이, 짜릿한 풀 밴드 사운드와 역동적 퍼포먼스가 특징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한다.

방송은 13일 오후 4시 40분.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