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카이, 바짝 깎은 머리에도 굴욕 無

이유민 기자 2023. 5. 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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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사진. 버블 화면 캡처.



그룹 엑소의 카이가 입대 전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했다.

카이는 10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삭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마음에 든다, 완전 장난꾸러기 같다”고 말했다.

바짝 깎은 머리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에 굴욕 없는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1일 카이는 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다.

한편, 카이는 지난 9일 무료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한동안 못 보는 게 아쉽지만 군 대체 복무를 하는 1년여 동안 멋진 모습이 돼 나타날 테니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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