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일 정상회담 직후 日에 국장급 인사 파견…"중일 관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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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일 정상회담 직후 중국은 일본에 국장급 외교 당국자를 파견했다.
1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류진쑹 아시아 국장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회담을 가졌다.
중국 외교부는 류진쑹 국장과 다케히로 국장은이 중일 관계와 양국 관계 및 기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이날 류 국장은 야마다 시게오 외무심의관(차관보급)과도 회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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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지난 7일 한일 정상회담 직후 중국은 일본에 국장급 외교 당국자를 파견했다.
1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류진쑹 아시아 국장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회담을 가졌다.
중국 외교부는 류진쑹 국장과 다케히로 국장은이 중일 관계와 양국 관계 및 기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이날 류 국장은 야마다 시게오 외무심의관(차관보급)과도 회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류 국장의 방일은 시기적으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직후이며 다음주 내주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3국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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