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자회사, 레하우 오토모티브와 '지능형 차량 전면부' 개발 협약

2023. 5. 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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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오스트리아 'ZKW'가 독일 레하우 오토모티브와 첨단 조명 시스템을 통합하는 차량 전면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조명·센서·전자장치 등 전방에 필요한 다양한 전장부품과 범퍼 등 외장재를 통합 시스템으로 구현하게 된다.

빌헬름 슈테거 ZKW CEO(왼쪽)와 마르쿠스 디스텔호프 레하우 오토모티브 CEO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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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오스트리아 'ZKW'가 독일 레하우 오토모티브와 첨단 조명 시스템을 통합하는 차량 전면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조명·센서·전자장치 등 전방에 필요한 다양한 전장부품과 범퍼 등 외장재를 통합 시스템으로 구현하게 된다.

빌헬름 슈테거 ZKW CEO(왼쪽)와 마르쿠스 디스텔호프 레하우 오토모티브 CEO가 악수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3.5.1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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