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팰리스, 그랜드오픈 2주년 '저니 투 조선팰리스' 프로모션

기념 객실패키지 예약시 한정제작 카 디퓨저 증정

조선 팰리스 라스팅 임프레션 카 디퓨저(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 팰리스)은 25일 그랜드 오픈 2주년 기념 '저니 투 조선 팰리스'를 테마로 객실 패키지와 시그니처 프로그램 도입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객실 패키지 '세컨드 저니'는 6월말까지 선보인다. 서울 시티뷰를 볼 수 있는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등 총 6가지 객실 중 1박과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향 '라스팅 임프레션'을 담아 특별제작한 카 디퓨저 1세트를 선물로 준다.

티 서비스와 아트 투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시그니처 서비스 '에피큐리언'은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스페셜 티 '팰리스 가든 티'를 출시했다. 구례 청보리순, 매화, 국화 등을 담았다.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웰컴 커피와 쿠키를 제공하는 'GR혜택'이 포함된 객실 또는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커피 대신 웰컴 티로 변경해 1914 라운지앤바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조선 팰리스 곳곳 '현대 한국의 황금기' 콘셉트 아래 전시된 국내외 컨템포러리 아트 작품 400여점 중 26점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워크 북을 제작해 투숙객에게 준다.

웰컴 리셉션엔 다니엘 아샴의 풍화된 푸른 방해석 모세상(Blue Calcite Eroded Moses), 그랜드 리셉션엔 요한 크레텐의 'Glory-Working title'이 있고 국내 작가로는 김지원 '맨드라미'와 정해나 '화접도' '궁중 책가도 모사화' 등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트워크 북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선 38점 작품을 확인 가능하다. 25일부터 투숙객 요청 시 선착순으로 아트워크 북 책자를 주고 하반기엔 사전 예약 투숙객에 한해 현장 도슨트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25일 그랜드 오픈 당일 이타닉 가든과 1914 라운지앤바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있다.

이타닉 가든은 당일 방문고객 중 60명 한정으로 5가지 맛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강정 1인 세트를 제공한다.

1914 라운지앤바는 당일 레어 위스키 페어링&코스가 제공되는 맥켈란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6가지 코스 요리와 함께 맥켈란 위스키 5종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