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쎌바이오텍 ‘듀오락’, 반려동물 유산균 ‘듀오펫 유산균’ 출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반려동물을 위한 ‘듀오펫 유산균 by DUOLAC’을 출시했다. 듀오락은 28년간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펫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듀오펫 유산균은 듀오락의 연구 기술력이 집약된 반려동물 유산균이다. 듀오락만의 세계특허 CBT 유산균이 장내 미생물 환경을 균형 있게 잡아준다. 특허받은 유산균 6종과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설계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 유산균이 장 환경에 빠르게 정착하도록 돕는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는 ‘100% 휴먼 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했으며, 듀오락의 글로벌 스탠다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생산된다.

투입균수 200억 마리, 보장균수 10억 마리로 설계됐으며, 부원료로 글루코사민 200㎎을 함유해 관절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다. 일반적인 분말형 펫 유산균과 달리 미니 츄어블 타블렛으로, 사료와 섞거나 단독 급여하기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 세포 70% 이상이 장에 존재하기에 장내 미생물 환경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듀오락의 특허 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듀오펫 유산균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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