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규모 예산감축 없다면 공화당은 디폴트 가도록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공화당 측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예산 삭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부채한도 상한을 거부해 디폴트(채무불이행)가 발생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중인 CNN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은 그들(바이든 행정부)이 대규모 삭감을 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디폴트로 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도널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공화당 측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예산 삭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부채한도 상한을 거부해 디폴트(채무불이행)가 발생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중인 CNN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은 그들(바이든 행정부)이 대규모 삭감을 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디폴트로 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밤 8시(한국시간 11일 오전 9시) 미국 뉴햄프셔주(州) 세인트 안셀름 칼리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CNN 타운홀 미팅에 출연했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