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로 돌아가, 자격 충분해”...메시 향한 펩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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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로 돌아와서 은퇴하길."
펩 과르디올라 감독 맨체스터 시티 감은 글로벌 매체 ESPN을 통해 메시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2008~2012년) 바르샤에서 메시를 지도한 적이 있다.
그는 "바르샤 회장도 메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메시가 바르샤에서 은퇴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그와의 이별을 묵묵히 지켜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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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바르셀로나로 돌아와서 은퇴하길.”
펩 과르디올라 감독 맨체스터 시티 감은 글로벌 매체 ESPN을 통해 메시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그는 “나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내가 박수를 치면서 그에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지난 12년 동안 그가 바르샤에 없었다면 붐‘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2008~2012년) 바르샤에서 메시를 지도한 적이 있다. 메시의 현 상황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한 것. 그는 “바르샤 회장도 메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메시가 바르샤에서 은퇴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그와의 이별을 묵묵히 지켜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오는 6월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샤 복귀와 사우디아라비아행 등 현재까지 PSG와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주에는 메시의 사우디행이 확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메시 호르헤는 “그 어떤 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구두 합의 조차 한 적 없다”고 정면 반박하면서 메시의 행선지는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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