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73명 신규확진, 1주일 전보다 87명↑…60대 이상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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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3명이 발생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67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2749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인 9일(676명)보다 3명 줄었으나, 1주일 전(586명)보다는 87명(14.8%)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3551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507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재택 치료자는 2689명,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30.4%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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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3명이 발생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67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2749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009명으로 변동이 없다.
확진자는 전날인 9일(676명)보다 3명 줄었으나, 1주일 전(586명)보다는 87명(14.8%)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3.7%, 10대 9.5%, 20대 13.5%, 30대 14.7%, 40대 12.9%, 50대 13.8%, 60대 이상 31.9%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3551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507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재택 치료자는 2689명,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30.4%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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