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 역량 키운다"…팀스파르타 '항해플러스'

배민욱 기자 2023. 5.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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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현직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항해 플러스' 코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팀스파르타의 항해 플러스는 주니어 개발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항해 플러스 코스 1기 모집은 31일까지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항해99가 비전공자들의 개발자 취업을 지원했다면 항해 플러스는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높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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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1일까지 1기 모집…5개 프로젝트 수행
카카오·네이버 개발자들 기술코칭 제공

[서울=뉴시스] 팀스파르타 '항해 플러스'. (이미지=팀스파르타 제공) 2023.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현직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항해 플러스' 코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팀스파르타의 항해 플러스는 주니어 개발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현업에서 경험하기 힘든 심화 주제를 통해 개발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항해 플러스 코스 1기 모집은 31일까지다. 3년 이하의 개발 경험이 있거나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6월10일부터 8월12일까지 총 10주 과정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오프라인으로 모여 팀으로 과제를 해결한다.

클린코드, 대규모 트래픽 테스트, 오픈소스 등 총 5개의 심화 주제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카카오, 네이버 등 유수의 IT기업 출신 시니어 개발자들이 코치진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매주 1시간씩 그룹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항해99가 비전공자들의 개발자 취업을 지원했다면 항해 플러스는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높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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