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부재" 넷마블 1Q 영업손실 282억

임수빈 2023. 5.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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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해 1·4분기 연결 매출 6026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신작 부재,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 등으로 1·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며 "2·4분기 이후부터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중국 판호를 획득한 5개 게임의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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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026억원으로 전년比 4.6%↓
넷마블 CI. 넷마블 제공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올해 1·4분기 연결 매출 6026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6%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1·4분기 영업손실 119억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해외 매출은 5043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6%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7% 순이다.

넷마블은 2·4분기부터 기대 신작들의 출시와 함께 하반기 본격적인 게임 사업의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신작 부재,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 등으로 1·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며 "2·4분기 이후부터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중국 판호를 획득한 5개 게임의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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