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대타로 나와 2루타, 팀은 연패 빠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모처럼 시원한 장타를 터뜨리며 역전 찬스를 살렸지만, 승리로 연결되지 않았다.
배지환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3-4로 끌려가던 9회 말 2사 1루에서 대타로 타격 기회를 잡았다.
배지환은 콜로라도 마무리 투수 피어스 존슨의 시속 160㎞짜리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연결됐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0으로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모처럼 시원한 장타를 터뜨리며 역전 찬스를 살렸지만, 승리로 연결되지 않았다.
배지환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3-4로 끌려가던 9회 말 2사 1루에서 대타로 타격 기회를 잡았다. 배지환은 콜로라도 마무리 투수 피어스 존슨의 시속 160㎞짜리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연결됐다. 6경기 만에 안타이자 시즌 3호 2루타. 1루 주자는 3루에 안착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0으로 상승했다.
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시아 정예 부대, 바흐무트서 궤멸 퇴각…전사자 시신 500여구와 함께 2km 밖으로
- 생물학적 부모가 3명인 아이가 태어났다… ‘이럴수가’
- “레이더에 걸린 70척…EEZ침범땐 쇠창살 뚫고 제압”
- 배현진 “김남국, 빈곤 포르노냐”…장경태 “무식한 배현진” 장외 설전 이어가
- 패트리엇으로 러 극초음속미사일 요격?…美국방부 “사실” 공식 발표
- 제복 입은 美 여경, 강도 짓 하려 한 10대들 총 맞고 사망
- 女탈의실에서 팬티 벗은 자칭 ‘트랜스젠더’ 무죄…왜?
- 2030 ‘공정 역린’ 건드린 김남국…민주 “이대론 총선 필패”
- ‘청첩장 발송’…정몽원 HL 회장, 백지연 전 앵커와 사돈 맺는다
- 이다해, 김연아 이어 수천만원 웨딩드레스…답례품은 12만원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