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감동교실’ 대학생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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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초·중·고교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감동교실'(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을 대학생까지 확대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에서 글로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감동교실(사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정평가사협회는 감동교실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초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감정평가사 전문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열어 감정평가사 진로 결정에 필요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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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초·중·고교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감동교실’(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을 대학생까지 확대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에서 글로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감동교실(사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감동교실은 올바른 부동산문화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진로체험 교육이다.
이날 감동교실 교육프로그램은 △진로 고민과 감정평가사가 되기까지 과정 △감정평가사의 사회적 역할과 업무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대를 나온 김혜진(태평양감정평가법인)·오수인(중앙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양길수 협회장은 "학생들이 감동교실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대학생을 위해 다양한 진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가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감동교실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초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감정평가사 전문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열어 감정평가사 진로 결정에 필요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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