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캔에 6000원' 제주위트에일, 10일만에 120만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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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캔에 6000원'이라는 파격가를 앞세운 제주맥주가 '제주 위트 에일'을 10일 만에 120만캔 팔아치웠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6주년을 맞은 '제주 위트 에일'은 탄탄한 고객을 확보한 스테디셀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맥주 마시기 좋은 계절로 들어서고 있는 만큼 다양한 캠페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제주위트 시장 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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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캔에 6000원'이라는 파격가를 앞세운 제주맥주가 '제주 위트 에일'을 10일 만에 120만캔 팔아치웠다.
출시 6주년 기념 파격가로 종전 가격의 반값에 전국 편의점에서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제주맥주는 2주 예정된 프로모션 일정 중 절반이 지난 8일부터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제주 위트 에일'은 제주 햇감귤피를 넣어 은은한 감귤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라거 중심의 한국 맥주 시장에서 에일로 수제맥주 대중화에 성공한 맥주라는 평가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6주년을 맞은 '제주 위트 에일'은 탄탄한 고객을 확보한 스테디셀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맥주 마시기 좋은 계절로 들어서고 있는 만큼 다양한 캠페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제주위트 시장 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K스트릿 푸드'와 '제주 위트 에일'의 페어링에 초점을 둔 팝업스토어는 입소문을 타며 국내외 방문객로 성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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