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윤리·인권경영 워크숍, 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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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8~9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인재개발원에서 2023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지사별로 지정된 청렴시너지(3급 이상) 및 청렴에너지(근무경력 5년 이하 직원) 28명이 모여 윤리·인권 관련 다양한 안건 토의 및 이를 통한 향후 개선과제 등을 논의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윤리경영 주관부서인 ESG경영처 청렴인권부에서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개선과제는 각 부서별 검토를 거쳐 연중 추진과제로 설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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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사별 윤리·인권 담당자 분임토의·개선과제 논의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8~9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인재개발원에서 2023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지사별로 지정된 청렴시너지(3급 이상) 및 청렴에너지(근무경력 5년 이하 직원) 28명이 모여 윤리·인권 관련 다양한 안건 토의 및 이를 통한 향후 개선과제 등을 논의했다.
1일 차 워크숍에선 윤리·인권 관련 3가지 주제에 대한 조별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인사, 계약, 예산, 신고자 보호,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예방 등 기관 청렴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부패방지·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문화 구축, 세대·직급별 소통·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례 분석 관련 분임토의가 있었다.
2일 차에는 사장, 감사, 경영전략본부장, 3명의 청렴옴부즈만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차에 진행된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돈 사장은 강평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청렴·인권문화에 있어 소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시간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어 “워크숍에서 발굴된 개선과제는 해당 부서별로 추진 검토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윤리경영 주관부서인 ESG경영처 청렴인권부에서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개선과제는 각 부서별 검토를 거쳐 연중 추진과제로 설정할 계획이다.
청렴인권부 관계자는 “향후 기관장 주재 추진실적 점검 회의, 우수부서 평가 등을 통해 실제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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