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SK어스온 사장 "올해 석유개발·그린사업 성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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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올해 석유개발과 그린 사업에서 가시화한 성과를 낼 것"이라며 "2030 탄소중립기업이라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11일 SK어스온에 따르면 명 사장은 지난 9일 열린 'SK어스온 2023년 상반기 전략 워크숍'에서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은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SK어스온은 석유개발 영역에서 기술우위를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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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올해 석유개발과 그린 사업에서 가시화한 성과를 낼 것"이라며 "2030 탄소중립기업이라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11일 SK어스온에 따르면 명 사장은 지난 9일 열린 'SK어스온 2023년 상반기 전략 워크숍'에서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은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SK어스온은 석유개발 영역에서 기술우위를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SK어스온은 8개국 11개 광구와 4개의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린 영역에선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탄소 포집 및 저장) 저장소 발굴 실적을 꾸준히 쌓을 방침이다.
명 사장은 "탐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석유개발 영역의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고 그린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자"고 당부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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