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호, 13일 신곡 '사랑이 전부지만' 발매…신예 유림과 호흡
2023. 5. 11. 09:5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전건호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전건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이 전부지만 (Feat. 유림)'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사랑이 전부지만'은 기적 같은 사랑의 힘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봄 날씨처럼 따스한 감성이 돋보인다. 에버그로우의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고, 신예 보컬리스트 유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전건호와 수줍은 고백을 나눈다.
전건호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싱글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 이후 1년여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신곡 '사랑이 전부지만'을 준비했다. 그 사이에도 영화 '데시벨' OST '이럴거면', 경서예지와 함께한 듀엣곡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로 꾸준한 활동을 펼친 전건호의 올해 첫 컴백 소식이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수 전건호. 사진 = 에버그로우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