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택배 수요 늘었다”…CU, ‘알뜰택배’ 요금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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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 최저 800원에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알뜰택배 초특가'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알뜰택배는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점포 간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보인 자체 택배 서비스로, 일반 택배보다 최대 40% 저렴한 게 특징이다.
CU는 이날부터 이달 말일까지 알뜰택배를 보낼 때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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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 최저 800원에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알뜰택배 초특가’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알뜰택배는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점포 간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보인 자체 택배 서비스로, 일반 택배보다 최대 40% 저렴한 게 특징이다.
CU는 이날부터 이달 말일까지 알뜰택배를 보낼 때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500g 이하 상품 배송 시 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CU 측은 “중고 거래 활성화 등으로 소형 택배 수요가 늘었다”면서 “CU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자체 물류를 활용한 반값택배 비용을 최대 31%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5kg 이하까지 1800원 균일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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