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제약업계 최초 '한국인관절연구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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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전복환)이 제약업계 최초로 '한국인관절연구센터'를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HLB제약의 한국인관절연구센터는 관절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종합 연구 조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준기 HLB제약 한국인관절연구센터 센터장은 "한국인관절연구센터 출범을 계기로 국민들이 튼튼한 관절과 함께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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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전복환)이 제약업계 최초로 ‘한국인관절연구센터’를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HLB제약은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자 관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포석으로 관절 전문 연구개발(R&D) 조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HLB제약의 한국인관절연구센터는 관절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종합 연구 조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인관절연구센터는 관절 질환 관련 학술연구 및 제품 영양 가이드 개발, 국내외 트렌드 리서치 등 한국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관절 건강 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 연령대의 관절 건강 및 예방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조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홍준기 HLB제약 한국인관절연구센터 센터장은 “한국인관절연구센터 출범을 계기로 국민들이 튼튼한 관절과 함께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HLB제약은 최근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며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선보인 바 있다. 콴첼은 개인별 관절 건강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7종의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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