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 인간 이온음료 되다

배우 신시아. 앤드마크 제공

배우 신시아가 청량하게 돌아왔다.

11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신시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이온 음료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시아는 야외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띠며 주변까지 환하게 물들였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낸 신시아는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라이징 스타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시아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의 주인공 ‘소녀’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각종 화보, 광고 등을 아우르며 활약하고 있는 신시아는 오는 26일 ‘마녀2’ 일본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에 참석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