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CSR), 日 쇼케이스 성료…'글로벌 루키' 발돋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첫사랑(CSR)의 빛나는 매력이 일본을 사로잡았다.
앞서 4회차 쇼케이스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첫사랑(CSR)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마친 첫사랑(CSR)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2023 JAPAN'에도 참여해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첫사랑(CSR)의 빛나는 매력이 일본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최근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을 만났다.
앞서 4회차 쇼케이스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첫사랑(CSR)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열여덟 (Signal)' 무대로 오프닝을 연 첫사랑(CSR)은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첫사랑(CSR)은 멤버들의 매력을 탐구하는 코너와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의 코너로 18세 동갑내기 그룹만의 색깔을 보여줬고,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 무대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첫사랑(CSR)은 '러브티콘 (♡TiCON)', '첫사랑 (Pop? Pop!)' 등의 무대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는 등 '4세대 대표 청량돌'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으랏차 (Euratcha!)' 무대를 마지막으로 팬들과의 작별 아쉬움을 달랜 첫사랑(CSR)은 "처음으로 일본에 와서 팬분들을 만나고 재밌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먼 곳에서 항상 응원해 준 팬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는데 오늘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우리 앞으로 자주 만나자"라며 인사했다.
특히 일본 출신인 멤버 유나는 "이렇게 멤버들과 함께 일본에 와서 무대에 서는 게 하나의 꿈이었는데 이뤄져서 정말 기쁘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감격했다.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마친 첫사랑(CSR)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2023 JAPAN'에도 참여해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데뷔 후 처음으로 'KCON' 무대에 오르는 첫사랑(CSR)인 만큼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렉사, 美 이어 日 상륙 선언…'KCON JAPAN' 무대 오른다
- 10CM, '부동의 첫사랑' 플래시몹 챌린지…떼창 부문 1시간 만에 '마감'
- ‘종이달’ 윤보라, “이루리 역, 성장 느낄만큼 푹 빠졌었다” (종영소감)
-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강한 자외선’ 주의
- [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11일 띠별 운세
- 반도체 인력 美에 뺏길라…韓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확대 우려
- 삼성전자, 60조 규모 美 지역통신망 전환사업 공략
- 융합산업 핵심 ‘임베디드SW’...정부 지원은 계속 줄었다
- 구글 첫 폴더블폰 ‘픽셀폴드’ 공개…“얇고 넓다”
- TSMC, 4월 매출 6.4조원…두 달 연속 전년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