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왕자 정보 불법수집 인정한 타블로이드 매체

이예린 2023. 5.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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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미러를 발행하는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 뉴스페이퍼(MGN)가 해리(38) 왕자의 휴대전화 해킹 의혹에 대한 재판이 열린 10일(현지시간)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해리 왕자는 앞으로 7주간 열리는 재판에 6월 초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사진은 2023년 5월 6일 찰스 3세 대관식 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떠나는 해리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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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연합뉴스) 데일리 미러를 발행하는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 뉴스페이퍼(MGN)가 해리(38) 왕자의 휴대전화 해킹 의혹에 대한 재판이 열린 10일(현지시간)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해리 왕자는 앞으로 7주간 열리는 재판에 6월 초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사진은 2023년 5월 6일 찰스 3세 대관식 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떠나는 해리 왕자. [자료사진] 2023.05.11

yerin47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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