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9' 출시…홈쇼핑 판매방송

배민욱 기자 2023. 5.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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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신일)가 '2023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9'을 출시하고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

11일 신일에 따르면 첫 출시 방송은 11일 오후 3시35분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앞으로 15개의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가 이어진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의 누적 출고량(2015년~2022년)은 33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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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BLDC 모터로 더 조용하고 강력하게

[서울=뉴시스] 신일전자 '2023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9'. (사진=신일전자 제공) 2023.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신일)가 '2023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9'을 출시하고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

11일 신일에 따르면 첫 출시 방송은 11일 오후 3시35분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앞으로 15개의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가 이어진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의 누적 출고량(2015년~2022년)은 33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미스티 블루, 웜 베이지, 딥그린 색상으로 출시됐다. 조작부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틸트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터치 작동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각도 설계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성능 BLDC 모터를 장착한 것도 장점이다. 25m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이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기를 넓게 퍼뜨려주고 냉방 효과를 높여준다.

초절전형 제품으로 유아풍 사용 시 소비전력은 2W다. 터보풍으로 매일 8시간 작동해도 가정 월평균 전기 요금은 1800원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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