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 "작년 웹보드 마케팅비 효과 있었다…비중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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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NHN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브랜드광고를 진행한 목표에는 웹보드 유저들의 연령대를 낮추고자 하는 의욕이 컸다"면서 "마케팅비 효과는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신규 젊은 이용자층의 유입 리텐션을 지속적으로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웹보드 게임 마케팅비는 10% 내외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현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다소 과도할 수 있는 웹보드 마케팅비가 집행됐는데 그로 인해 로얄티 측면에선 좋은 효과가 있었고 올해는 작년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마케팅비 비중을 줄일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 대비 4% 초반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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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브랜드광고를 진행한 목표에는 웹보드 유저들의 연령대를 낮추고자 하는 의욕이 컸다"면서 "마케팅비 효과는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신규 젊은 이용자층의 유입 리텐션을 지속적으로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웹보드 게임 마케팅비는 10% 내외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현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다소 과도할 수 있는 웹보드 마케팅비가 집행됐는데 그로 인해 로얄티 측면에선 좋은 효과가 있었고 올해는 작년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마케팅비 비중을 줄일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 대비 4% 초반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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