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일상회복 국악 힐링 콘서트

안지율 기자 2023. 5.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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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 오후 4시30분 상북면 천성산 다목적체육관 특별무대에서 '2023 찾아가는 문화공연 일상회복 국악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이 주최로 서정금, 최용석, 박선희, 금영애 선생이 참여하고 국악 전공 연주자들로 구성된 타악예술단 '아라,' 국악예술단 '가인'에서 가야금, 해금, 피리, 대금 등의 반주로 흥을 돋우어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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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 천성산 다목적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선착순 무료입장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 오후 4시30분 상북면 천성산 다목적체육관 특별무대에서 ‘2023 찾아가는 문화공연 일상회복 국악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이 주최로 서정금, 최용석, 박선희, 금영애 선생이 참여하고 국악 전공 연주자들로 구성된 타악예술단 ‘아라,’ 국악예술단 ‘가인’에서 가야금, 해금, 피리, 대금 등의 반주로 흥을 돋우어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공단 소속직원이 공연장 질서유지와 출입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국악의 대중화를 통해 소통하는 음악으로 공감하며, 전통음악과 창작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에너지를 양산시민에게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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