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분기까지 비용절감 기조 이어간다"
최우영 기자 2023. 5. 11. 09:45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비용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 추세에 있다"며 "4분기까지 이러한 기조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전년 대비 (비용이) 분명히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다만 마케팅비는 하반기 신작 라인업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겠다"고 덧붙였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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