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일본 KCON에서 부산엑스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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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오는 12~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케이콘 재팬) 2023'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친다.
CJ ENM은 K-팝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는 쇼 및 팬미팅 현장, 컨벤션장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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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오는 12~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케이콘 재팬) 2023'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친다.
CJ ENM은 K-팝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는 쇼 및 팬미팅 현장, 컨벤션장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또 현장 생중계 채널인 'KCON official',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서도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이번에 선보일 영상은 CJ ENM이 지난 1월 공개한 홍보 뮤직비디오다. '응답하라 2030'을 주제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DBZ)의 댄스와 함께 악단 연주, 치어리딩 등 합동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CJ ENM은 전 세계 K-컬처 팬들이 집결하는 케이콘을 통해 꾸준히 부산엑스포를 알려 왔다. 지난해 미국, 일본에 이어 올해 3월 태국서 열린 케이콘에서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CJ ENM은 "케이콘은 개최 국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의 K-컬처 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하는 페스티벌로, 글로벌 팬들에게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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