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NHN "클라우드 영업익, 매출액 대비 15% 수준 끌어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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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181710)은 클라우드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을 매출액 대비 15%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클라우드는 선투자 영향과 비수기 영향이 반영됨에 따라 소폭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2,3분기를 지나면서 좀더 영업익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현식 CFO는 "영업이익은 장기적으로 매출액 대비 15%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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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NHN(181710)은 클라우드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을 매출액 대비 15%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4월 설립돼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클라우드는 선투자 영향과 비수기 영향이 반영됨에 따라 소폭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2,3분기를 지나면서 좀더 영업익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현식 CFO는 "영업이익은 장기적으로 매출액 대비 15%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우진 NHN 대표이사도 "NHN클라우드는 올해에도 공공 기관 중심의 외형성장을 지속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라며 "클라우드 전환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개소함에 따른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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