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윌리엄, 학교생활 불행하다? 해외發 루머 '분노'('대실하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유미가 아침밥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알아서 옷을 갈아입고 7시께에 아침식사를 했다.
특히 정유미는 등교중 "학교가는거 좋지 윌리엄? 요즘 엄청 좋아하잖아. 벤틀리도. 그치?"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유미는 "우리 학교가는거 이렇게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온 것 같은데 맞냐"고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유미의 아침 전쟁, 윌벤져스 등교!"라는 제목으로 '대실하샘' 24회 영상이 업로드 됐다.
새벽 6시에 기상해 하루를 시작한 정유미는 샤워후 아이들 간식가방 싸주기, 기상시키기. 아이들 씻기기. 아침식사 준비, 아침 먹이기 등 쉴틈없는 할일이 몰아쳤다.
6시 20에분 아이들 간식을 준비하던 정유미는 "7시 50분 부터 1교시인것 같더라"라는 제작진에 "8시까지는 들어가야된다. 저희랑 30분 전에 먼저 가서 놀고 들어간다. 일찍 도착했으니까 운동하고 들어가라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맨날 간식가방 싸주기엔 너무 힘들 것 같다"고 걱정하자, 이거 4년째다. 매일 아침"이라며 "샘은 일어나서 자기 씻고 나가면 끝이다. 애글 깨우는게 제일 힘들다. 잘 깨워야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6시 30분에 샘과 아이들을 깨운 정유미는 두 사람을 손수 씻겨준 후 6시 50분에 아침을 분비했다. 제작진은 "아직 7시도 안됐는데 많이 했다"고 말했고, 정유미는 "조금 늦게 일어나는 날에는 난리난다"고 밝혔다. 또 "오빠랑 언니 둘이 합이 맞다"는 말에는 "이전엔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 한다. '좀 해야되지 않냐!'고 했다. 머리 말리는게 유일하게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유미가 아침밥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알아서 옷을 갈아입고 7시께에 아침식사를 했다. 이어 7시 20분이 되자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학교로 출발했다.
특히 정유미는 등교중 "학교가는거 좋지 윌리엄? 요즘 엄청 좋아하잖아. 벤틀리도. 그치?"라고 물었다. 이어 "학교가서 뭐해?"라고 질문했고, 윌리엄은 "축구"라고 답했다. 이어 "축구하고 들어가면 기분 좋지?"라는 질문에도 긍정의 뜻을 전했다.
그러자 정유미는 "우리 학교가는거 이렇게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온 것 같은데 맞냐"고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학교 싫냐 좋냐"고 물었고, 윌리엄은 "학교 좋다"며 친구들도 많다고 완벽 적응한 모습을 밝혔다.
학교에 도착한 아이들은 7시 30분부터 등교전 운동장에서 축구를 했고, 샘과 배웅 뽀뽀로 인사를 나눈 뒤 7시 50분 교실로 들어갔다. 이로써 정유미의 정신없던 아침 일과는 끝을 맺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스튜디오 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