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5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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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나섰다.
안동시는 더나은미래㈜, ㈜흥원종합건설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안막동 일원에 반려동물 동반 시니어타운과 동물병원 및 펫푸드관, 반려문화시설(펫놀이터, 수영장, 산책로) 등을 포함한 500억 원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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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동시·더나은미래㈜·㈜흥원종합건설 업무협약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나섰다.
안동시는 더나은미래㈜, ㈜흥원종합건설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청 소통실에서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현동 더나은미래㈜ 대표이사, 김승호 ㈜흥원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막동 일원에 반려동물 동반 시니어타운과 동물병원 및 펫푸드관, 반려문화시설(펫놀이터, 수영장, 산책로) 등을 포함한 500억 원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안동시와 참여기업들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펫산업 시장에서 안동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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