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하이니켈 양극재 글로벌 ‘탄소발자국’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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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이 글로벌 기후 변화 자문사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에코프로비엠과 자회사 에코프로이엠은 니켈 함량이 80%인 하이니켈 양극재 대표제품 2종(CSG, NCA)에 대해 글로벌 탄소 배출량 산정표준(PAS2050)에 따라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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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이 글로벌 기후 변화 자문사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카본트러스트는 기업,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 감축 방향성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발자국을 측정하고 인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자회사 에코프로이엠은 니켈 함량이 80%인 하이니켈 양극재 대표제품 2종(CSG, NCA)에 대해 글로벌 탄소 배출량 산정표준(PAS2050)에 따라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공신력이 있는 기관의 글로벌 인증으로 해외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탄소 감축 활동을 지속하고 양극재 시장의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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