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시험 합격 응시생 대상으로 실기 강습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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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오는15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 동안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수영장에서 '2023년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반'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시험에 합격한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실기 시험 대비 실기 능력 배양을 위해 올림픽수영장이 보유한 강습 인프라를 활용해 무료로 실기 강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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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시험에 합격한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실기 시험 대비 실기 능력 배양을 위해 올림픽수영장이 보유한 강습 인프라를 활용해 무료로 실기 강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습지원 종목은 수영과 헬스 두 종목이며 수영 실기 응시 예정자 20명, 헬스 실기 응시 예정자 10명을 대상으로 월수금은 강습, 화목은 자율운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산업의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반’은 지난 2020년부터 체육전공자와 비체육전공자를 대상으로 실기 강습을 지원함으로써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공스포츠센터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수행을 위해 개설‧운영 중이다
접수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체육산업개발 올림픽수영장 홈페이지(www.ksponco.or.kr/sports/olparksw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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