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10회 최고감사인과정' 진행…"감사위원 등 역할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정KPMG는 상장법인 신임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10회 최고감사인과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가 도입되는 등 강화된 제도에 따라 감사 및 감사위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APP를 통해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고 신임 감사 및 감사위원의 역할 수행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정KPMG는 상장법인 신임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10회 최고감사인과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정KPMG 측은 이번 APP의 첫 번째 세션에서 김유경 삼정KPMG ACI 리더가 발표자로 나서 기업 거버넌스를 주제로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감사·감사위원회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세권 삼정KPMG 변호사가 다양한 판례를 통해 주요 법규에서의 감사·감사위원회 역할과 책임을 살펴보고 감사위원회 제도를 소개했다고 알렸다.
또한, 심정훈 삼정KPMG ACI 부리더가 감사·감사위원회이 연간 수행해야 할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감사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김유경 삼정KPMG ACI 리더가 재무보고 및 외부감사, 내부감사, 리스크 감독에서의 감사위원회 역할을 포함한 감사위원회 활동 방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가 도입되는 등 강화된 제도에 따라 감사 및 감사위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APP를 통해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고 신임 감사 및 감사위원의 역할 수행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절반의 피해자…증권사·금융위·금감원 책임져야”
- 부부싸움하길 잘했네?…연금복권 ‘1·2등’ 잭팟 터트린 아내
- “강제로 내 허벅지에 문신 새겨”…실험 대상된 중학생의 울분
- 일가족 잠든 새 불질러 몰살..보험금 노린 처제가 범인[그해 오늘]
- 美 고위 관계자 "북한, 암호화폐 탈취한 돈으로 미사일 개발"
- “커피에 필로폰을”…대낮 모텔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 '유퀴즈' 김우빈 "전 소속사 사장, 돈 안주고 도망…몇 천만원 씩 피해"
- “성북구 학폭 영상”…두 사람 이미 화해 “유포자 찾는다”
- '나는 솔로' 4기 영철, 성매매 출연진 의혹 부인…"나는 진실해"
- 스쿨존서 9살 초등생, 신호 위반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