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가정의 달 맞아 구세군·마리에뜨에 행복박스 전달

구세군엔 생활필수품, 마리에뜨엔 아이 학용품 등 담아

박종환 구세군 커뮤니케이션 부장, 박희범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장,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왼쪽부터)가 행복박스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성다이소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60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세군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생활 필수품, 마리에뜨의 행복박스는 아이들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구성해 각각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 구성품을 달리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