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2023년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반'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오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송파구 소재 올림픽수영장에서 '2023년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시험에 합격한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실기 시험 대비 실기 능력 배양을 위해 올림픽수영장이 보유한 강습 인프라를 활용해 무료로 실기 강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오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송파구 소재 올림픽수영장에서 '2023년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시험에 합격한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실기 시험 대비 실기 능력 배양을 위해 올림픽수영장이 보유한 강습 인프라를 활용해 무료로 실기 강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습지원 종목은 수영과 헬스 두 종목이며 수영 실기 응시 예정자 20명, 헬스 실기 응시 예정자 10명을 대상으로 월수금은 강습, 화목은 자율운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산업의 '생활스포츠지도사 양성반'은 지난 2020년부터 체육전공자와 비체육전공자를 대상으로 실기 강습을 지원함으로써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공스포츠센터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수행을 위해 개설·운영 중이다
접수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체육산업개발 올림픽수영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