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김종호 이사장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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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기보는 올해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40억 원 늘린 1540억 원으로 정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1조 원 이상 문화콘텐츠 제작자금을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산업완성보증 △고부가서비스프로젝트보증 △지식문화산업보증 △이차보전사업 등 문화콘텐츠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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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기보는 올해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40억 원 늘린 1540억 원으로 정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1조 원 이상 문화콘텐츠 제작자금을 지원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10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방송, 공연, 영화, 웹툰 등 주요 문화콘텐츠 분야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산업완성보증 △고부가서비스프로젝트보증 △지식문화산업보증 △이차보전사업 등 문화콘텐츠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들었다.
김종호 이사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우리 문화콘텐츠 기업이 안심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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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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