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2023. 5. 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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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1일 4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000대 많은 2만대를 6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이 새로 추가된 40형 풀HD 스마트 TV를 제공한다.

강은경 삼성전자 상무(왼쪽)와 이의윤 삼성전자 프로(오른쪽)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장대호 방송통신위원회 과장에게 공급 TV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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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는 11일 4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000대 많은 2만대를 6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이 새로 추가된 40형 풀HD 스마트 TV를 제공한다.

강은경 삼성전자 상무(왼쪽)와 이의윤 삼성전자 프로(오른쪽)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장대호 방송통신위원회 과장에게 공급 TV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3.5.1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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