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中판호 게임 4종 연내 출시…현지화 자신"

최은수 기자 2023. 5.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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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주요 4종 게임은 신석기시대, 일곱개의 대죄, A3:스틸얼라이브,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라며 "신석기시대, 일곱 개의 대죄, A3:스틸얼라이브는 이미 사전 모객을 진행 중이며 1차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마친 게임도 있어, 연내 계획대로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중국 현지에서 개발하고 현지화를 진행한 프로젝트라서 기대가 크다"라며 "중국 시장에 대한 디테일과 감성적인 부분까지 견고하게 준비해 올해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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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사옥 지타워(사진=넷마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주요 4종 게임은 신석기시대, 일곱개의 대죄, A3:스틸얼라이브,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라며 "신석기시대, 일곱 개의 대죄, A3:스틸얼라이브는 이미 사전 모객을 진행 중이며 1차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마친 게임도 있어, 연내 계획대로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일곱 개의 대죄와 제2의나라 현지 퍼블리싱은 텐센트가 맡는다. 신석기시대는 개발사와 협력해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A3 스틸 얼라이브 퍼블리셔는 중국 넥스트 존이다.

권 대표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중국 현지에서 개발하고 현지화를 진행한 프로젝트라서 기대가 크다"라며 "중국 시장에 대한 디테일과 감성적인 부분까지 견고하게 준비해 올해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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