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잇 태원' 회식 챌린지 동참…대한안경사協 지명

이민주 기자 2023. 5. 11.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 회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소공연은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4일 이태원역 인근의 프렌치레스토랑 '꾸띠자르당'을 회식 장소로 선택했다.

이들은 이태원 상권 회복을 기원하며 이태원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영 장관은 지난달 8일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회식 챌린지'를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레스토랑 꾸띠자르당서 회식…"상권 회복 기원"
소공연이 잇 태원 회식 챌린지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공연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 회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소공연은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4일 이태원역 인근의 프렌치레스토랑 '꾸띠자르당'을 회식 장소로 선택했다.

회식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허영회 상근부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박정선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유덕현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직무대행 등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태원 상권 회복을 기원하며 이태원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한안경사협회와 한국산업용재협회를 지명했다.

한편 이영 장관은 지난달 8일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회식 챌린지'를 제안했다.

참여자로 지명된 사람이 이태원 식당에서 동료, 가족과 함께 식사한 인증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잇_태원'(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