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칸이 직접 지시’ 바이에른 뮌헨, 케인 두고 맨유와 경쟁

서정환 2023. 5.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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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1, 토트넘) 쟁탈전이 치열하다.

케인은 임대생활을 제외하면 유스시절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원클럽맨이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5년 끝난다.

'더선'은 "뮌헨이 본격적으로 케인 영입에 나섰다. 올리버 칸 CEO가 직접 케인 영입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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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해리 케인(31, 토트넘) 쟁탈전이 치열하다.

케인은 임대생활을 제외하면 유스시절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원클럽맨이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무관에 그치면서 이적설이 돌고 있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5년 끝난다. 케인이 올 여름 이적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구체적인 행선지도 나왔다. 맨유와 뮌헨이 케인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더선’은 “뮌헨이 본격적으로 케인 영입에 나섰다. 올리버 칸 CEO가 직접 케인 영입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칸은 ‘빌트’와 인터뷰에서 “케인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 다른 팀 선수를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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