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엑소 ‘러브샷’ 댄스 도전...쌍권총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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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댄스 삐걱이' 홍진경이 엑소(EXO)의 '러브샷' 댄스에 도전, 벗어날 수 없는 쌍권총의 늪에 빠진다.
그렇게 시작된 댄스 수업에서 안무가 백구영의 눈높이 수업에 모든 멤버가 순탄하게 안무를 익히지만 '홍김동전' 공식 댄스 삐걱이 홍진경에게는 순조롭지 않았다는 후문.
뜻하지 않게 손가락 모양 때문에 '따다다닥의 늪'에 빠진 홍진경은 역경을 딛고 댄스 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홍진경표 러브샷 댄스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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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에서 멤버들은 ‘K-POP 안무의 전설’ 백구영을 만나 엑소의 러브샷을 배운다. 백구영의 러브샷 안무 시범에 입이 떡 벌어진 멤버들은 고난도 안무에 한숨을 쉬며 걱정한다. 그렇게 시작된 댄스 수업에서 안무가 백구영의 눈높이 수업에 모든 멤버가 순탄하게 안무를 익히지만 ‘홍김동전’ 공식 댄스 삐걱이 홍진경에게는 순조롭지 않았다는 후문.
홍진경은 러브샷의 포인트 안무 쌍권총 만들기부터 난항을 보인다. 홍진경의 손가락은 쌍권총이 아닌 브이를 그리고 있던 것. 하지만 문제는 홍진경에게 쌍권총 모양을 아무리 설명해줘도 홍진경의 손은 브이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우영은 홀로 ‘따다다닥의 늪’에 빠진 홍진경에게 직접 쌍권총을 만들어 주었지만 결국 혀를 차며 “내일 정형외과 가보실게요”라며 묵직한 한 방을 날려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홍진경의 러브샷 댄스를 본 백구영은 “홍진경 씨 춤은 미국 스타일”이라고 극찬(?)하며 홍진경에게 뿌듯함을 안길 예정. 뜻하지 않게 손가락 모양 때문에 ‘따다다닥의 늪’에 빠진 홍진경은 역경을 딛고 댄스 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홍진경표 러브샷 댄스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우영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으로 JYP 대표 아티스트의 모먼트를 뽐내며 연습실에서 날아다녔다고 해 우영표 러브샷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숙은 “우영이 이럴 때마다 너무 멋있어”라며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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