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금융 취약 계층 위한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카드는 금융 생활의 어려움으로 카드 대금 연체 중인 고객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금융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객을 위해 상생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채무 조정은 물론 고객의 금융 생활에 맞는 다양한 금융 지원을 하는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하나카드는 금융 생활의 어려움으로 카드 대금 연체 중인 고객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금융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객을 위해 상생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채무 조정은 물론 고객의 금융 생활에 맞는 다양한 금융 지원을 하는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드 연체 대금을 보유한 개인 회원으로 △기초 생활 수급자 △전세 사기 피해자 △특별 재난지역 산불 피해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카드 대금 연체 고객의 상황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채무 연체금 상환 유예(최장 60개월) △약정 금리 감면(최저 7%) △성실 납부 시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상환 여력이 부족한 연체 고객의 채무조정을 통해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금융취약계층은 물론 금융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derlan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