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적자 본 넷마블 "2분기부터 신작 출시에 하반기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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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1분기에도 적자를 봤다.
권영식 대표는 "신작 부재,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 등으로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며 "2분기 이후부터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중국 판호를 획득한 5개 게임의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다시금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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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작 부재 및 해외 사업의 계절 요인 등으로 인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 12.3% 줄었다.
게임별로 보면, '잭팟월드'가 10%, '마블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캐시 프렌지' '랏차 슬롯'이 각각 9%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7%,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와 '리니지2 레볼루션'이 각각 5% 매출 비중을 보였다.
해외 매출은 5043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 전 분기 대비 1%P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6%,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7% 순이다.
넷마블은 2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함께 하반기 본격적인 게임 사업의 반등을 기대했다.
권영식 대표는 "신작 부재,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 등으로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며 "2분기 이후부터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중국 판호를 획득한 5개 게임의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다시금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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